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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 다음주 방러…시리아 사태 논의


지난해 12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군의 철수 이후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케리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5년에 걸친 시리아 내전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재 시리아의 내전과 유혈 사태를 끝내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을 맞이 했다며, 이런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권력을 유지하는 한 지속적인 평화는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군 1차 철수 병력이 어제 (15일)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러시아에 귀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시리아에서 상당한 규모의 병력을 철수시키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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