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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단체, 유엔 평화회담 불참 결정


27일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점령지했던 라타키아 지역을 탈환한 후 폐허가 된 라비야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27일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점령지했던 라타키아 지역을 탈환한 후 폐허가 된 라비야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시리아 반정부 단체가 유엔이 중재하는 평화회담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반군 대표자 회담을 진행해 온 시리아 반정부위원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늘(29일) 열리는 시리아 평화회담에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반군을 겨냥한 공습과 봉쇄를 해제하는 등 회담에 앞서 선의의 조치를 취해 달라는 자신들의 요구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반군 측 다른 대표는 그러나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면 대표단을 파견할 수 있다면서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리아 평화회담의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미 평화회담 참가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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