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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서 다음달 27일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


지난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발표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렸다. 이 날 토론회에는 소냐 비세르코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 특사, 마이클 커비 전 조사위원장, 이정훈 한국 북한인권 대사,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지난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발표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렸다. 이 날 토론회에는 소냐 비세르코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 특사, 마이클 커비 전 조사위원장, 이정훈 한국 북한인권 대사,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워싱턴에서 다음달에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립니다.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의 중요성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오는 10월 27일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 토론회는 국제변호사협회 북미지부와 로버트 케네디 인권센터, 디펜스포럼, 북한자유연합, 북한인권위원회,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공동 주최합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하루 종일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부와 의회,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인권에 대한 우려보다 안보를 우선시했던 미국의 대북정책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인권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이 북한의 도전에 대한 보다 원칙적인 접근법일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 기존의 대북 제재와 새로운 제재안, 과거와 현재의 북한 인권 침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방안, 북한인권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는 지난 2월에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 최종 보고서 발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린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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