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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당국, 실종 여객기 추락 지점 확인


17일 인도네시아 당국이 공개한 실종 여객기 추락 현장 사진.

17일 인도네시아 당국이 공개한 실종 여객기 추락 현장 사진.

인도네시아 당국은 어제 (16일) 승객과 승무원 54 명을 태우고 실종된 여객기 추락 지점을 확인하고 수색팀을 급파했습니다.

현지 경찰청장은 오늘 트리가나 항공 소속 ATR 42-300기의 잔해가 파푸아 주 빈탕 산악지구 험준한 삼림 속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5 명을 포함한 승객 49 명과 승무원 5 명이 탑승한 이 항공기는 파푸아 주도 자야푸라를 이륙해 남부 옥시빌로 향하다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폭우 등 악천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자들은 모두 인도네시아인들이라고 인도네시아 당국은 밝혔습니다.

탑승자 가운데는 빈민가구를 위한 정부 지원금을 수송하던 공무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개의 자루에 나눠 담긴 47만1천500 달러 지원금은 4 명이 호송 중이었으며 옥시빌 지역의 빈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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