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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중전략대화서 중국 사이버공격 비난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23일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23일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은 중국이 국가 주도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은 미-중 전략경제대화 이틀째인 어제 (24일) 중국 고위 관리들에게 미국은 중국 정부가 개입한 사이버 절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 장관의 발언은 최근 미 연방 공무원 신상자료에 대한 대규모 해킹 사건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루 장관은 그러나 이달 초 해커들이 미국 전현직 공무원 수 백만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들에 접근했거나 유출한 것으로 발표된 사건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미 연방 인사관리처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중국 정부가 있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미국 관리들은 이 사건이 중국 당국의 소행인 것이 확실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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