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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 과도 정부 수반 후보, 8명으로 좁혀져


지난해 12월 유혈 분쟁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수도 방기에 파견된 다국적군의 모습.

지난해 12월 유혈 분쟁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수도 방기에 파견된 다국적군의 모습.

유혈 분쟁을 겪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과도 정부 수반 후보자가 8명으로 좁혀졌다고 의회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후보 중에는 수도 방기의 시장인 캐서린 판자와 함께 실베인 파타세, 데시레 장가-콜링바 등 전직 대통령 아들 2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데시레 장가-콜링바는 지난 1980년대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했던 앙드레 콜링바의 아들이며, 실베인 파타세는 지난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역임한 앙주-펠릭스 파타세의 아들입니다.

과도 의회는 20일 과도정부 수반을 선출하며 과도 수반은 내년 상반기 중에 총선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슬람 반군 셀레카의 지도자로 과도 정부 대통령에 올랐던 미셸 조토디아는 지난 11일 이슬람 무장그룹과 기독교 민병대 간 유혈 분쟁을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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