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63억 달러의 가상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는 북한의 해킹조직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한국 금융권을 겨냥한 연쇄 해킹 사건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한국 경찰은 이번 해킹 사건을 중대범죄로 판단하고 중대범죄수사청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사칭한 화상통화를 이용해 38만5천 달러를 탈취했다고 사이버 보안단체가 밝혔습니다.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들을 겨냥해 미국 수사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생활고를 겪는 미국인을 끌어들이고 살해 위협까지 하는 등 수법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고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정보기술 IT 노동자들이 미국 기업에 원격으로 취업하고, 북한 정권을 위한 수익 창출에 이용한 노트북 거점망을 해체했습니다.
북한 연계 해킹조직 ‘김수키’가 우크라이나 외교 안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사이버 보안 국제회의를 사칭해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력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 연계 해커들이 개발용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심어 기업 시스템에 접속하는 데 쓰이는 정보를 훔치고 있다는 보안업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펀드의 암호화폐 보관 기준을 새로 제안하면서, 북한의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 등 해킹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북한 해커들이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탈취한 암호화폐를 옮기는 데 중국계로 의심되는 자금세탁망이 관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터플럼’이라는 이름의 북한 해커들이 채용 담당자로 위장해 가짜 취업 면접으로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코딩 테스트' 파일 하나를 실행하는 순간, 해커들이 그 컴퓨터와 가상자산 지갑, 나아가 고용주의 시스템에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에서 약 4억 달러가 탈취된 사건과 관련해, 암호화폐 분석업체들이 잇따라 북한 연계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 탈취 자금이 초기 3시간 동안 23차례에 걸쳐 네 개 블록체인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비트코인으로 교환된 경로도 공개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사이버보안 당국과 경찰이 북한 IT 노동자들이 가짜 신원과 인공지능 AI 기술 등을 이용해 뉴질랜드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과 한국, 일본, 호주와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북한의 사이버 절도와 암호화폐 범죄, IT 노동자의 불법 활동 대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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