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ters wearing face coverings due to Covid-19, enter Oxford Circus London Underground station in central London on June 7,…
영국 런던의 한 지하철 역으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영국 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시행됐던 규제에 대한 완화 계획이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의사 협회’는 어제(11일)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급증을 막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은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영국에선 8천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는 2월 이후 최대입니다.

특히 확진자의 90%가 인도발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2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취해진 모든 규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담당 장관은 어제(11일) 언론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규제 조치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