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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베이징 외곽 옌칭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시회가 열렸다.

국제인권단체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거부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180개 인권단체는 최근 서한을 내고 중국 위구르, 내몽골, 티베트, 그리고 홍콩에서의 인권 상황을 지적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거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예정대로 열립니다.

서한은 동계올림픽이 중국 정부의 끔찍한 인권유린과 반대파 탄압을 조장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15년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중국 베이징으로 결정될 당시 IOC와 중국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인권 개선의 시금석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중국 시진핑 정권은 그간 기본적 자유와 인권을 탄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인권단체는 이미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바꾸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IOC는 자신들은 정치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