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긴장 고조’ 국면 조정 상황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미국 대선 전 3차 미북 정상회담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핵화 진전없는 또 한번의 ‘미북 정상회담’은 효용성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선거 국면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분석합니다. 최근 잇따라 제기되는 미한 연합훈련 재개 필요성과 함께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과 우려들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마크 피츠패트릭 (Mark Fitzpatrick, 국제전략연구소 연구원), 브루스 클링너 (Bruce Klingner,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5월 4일
[워싱턴 톡] 방위비 인상 재현될 것 vs. 한국 ‘동맹 기여’ 고려돼야
-
2024년 4월 27일
[워싱턴 톡] “북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
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
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
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