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네 번째인데요, 이번 발사체는 특히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인근에 떨어져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로 움직임이 크게 둔화됐던 북한 선박들이 최근 상당수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북-중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중국은 북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미 국방부 전직 관리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국 배치는 이미 끝난 협상이라며, 최근 불거진 비용 청구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사드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지난 21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제재를 포함한 추가 중대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언론성명으로 대응해 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에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적대 행위를 멈춰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독일주재 북한대사관이 공관 건물 일부에 대한 불법 임대를 계속하면서 고액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석탄 수출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올해 말까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어떤 나라가 수입을 지속하고 있는지 주목됩니다.
북한 선박 1척 당 평균 8건의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은 선박 기구의 ‘블랙리스트’와 ‘고위험’군에 올라 있었습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이 핵 개발을 멈출 때까지 대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논의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대북 특사를 임명할 것도 조언했습니다.
북한의 우호국인 나미비아가 확고한 대북 제재 이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나미비아 현지에서 대통령궁 등을 건설한 북한의 만수대해외개발회사도 언급했습니다.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 이후 한산한 북한 석탄 항구의 모습이 민간위성에 포착됐습니다. 남포의 일부 석탄 취급 항구들은 지난 1년 사이 확충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북한과 가까운 아프리카 나라 에티오피아가 북한과의 협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고 확인했습니다. 북한의 우방국인 베트남도 대북 제재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Moon Jae-in, a liberal, favors engagement and dialog with Pyongyang as Washington pursues sanctions and talks tough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 날인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를 나누고 한반도 위기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포착된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굴착 작업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 올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란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 시대 미-한 관계에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대북정책에서 ‘최대 압박’을 주장하는 미국과, 북한에 손을 내밀려는 새 한국 정부 사이에 큰 간격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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