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북한이 잇단 담화를 통해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일축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의 선제적 양보를 원하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녹록치 않는 국내 상황도 대화를 망설이는 요인 중 하나라고 풀이했습니다.
미국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잇따라 출석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닛맨3’의 개량 사업을 언급하면서 2023년 첫 시험발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괌과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본토에 대한 확실한 방어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은 괌과 하와이를 포함한 미 본토에 대한 확실한 방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강조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국의 주력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미닛맨3’ 개량 사업인 ‘지상기반 핵 억제전력’ 체계의 첫 시험발사가 2023년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를 위반하는 제3국의 개인이나 기관에 대한 세컨더리 제재는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는 데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미국 재무부 테러리즘 금융범죄 담당 차관 지명자가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에디 넬슨 차관 지명자는 미국의 외교 정책에서 제재 수단이 가능한 효과적이고 선별적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대북 제재 위반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 즉 제3자 제재는 미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는 데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미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 지명자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외교정책에서 제재 수단이 가능한 효과적이고 선별적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4주기를 맞아 미국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의회에는 웜비어의 이름을 딴 두 번째 법안이 발의됐고 뉴욕에서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 거리를 ‘웜비어 길’로 조성하는 방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4주기를 맞아 미국 곳곳에서는 추모의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미 의회에는 웜비어의 이름을 딴 두 번째 법안이 발의됐고, 뉴욕에서는 북한대표부 앞 거리 이름을 ‘웜비어 길’ 로 바꾸는 방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에 북한이 지원하는 학교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북한은 인권 침해를 저지르고 미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악의적인 행위자라는 지적입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과 ‘힘의 위치’에서 협상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미-북 협상 재개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의회에 출석해 내년도 국방 예산을 설명하면서 다시 중국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최대 전략지정학적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현재보다 미래의 군 준비태세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최대 전략지정학적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밝혔습니다. 밀리 의장은 국방부의 새 예산안은 현재 보다 미래의 군 준비태세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3국의 협력은 북한에 대한 미국 전략의 중심 요소라고,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밝혔습니다. 또한 강력한 억지력은 북한의 위협을 낮추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한일 3국 협력은 북한에 대한 미국 전략의 중심이 되는 요소라고,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밝혔습니다. 또한 강력한 억지력이 북한의 위협을 낮추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는데 대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재개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 관계에서 현재의 역할 구도를 바꿀 방안을 모색 중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재개할지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진퇴양난 상황에 빠져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 관계에서 현재의 역학을 바꿀 방안을 모색 중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했습니다.
미국 사법 당국에 의해 몰수된 전 세계 독재정권의 불법 자산 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상원과 하원에 발의됐습니다. 불법 자산 내역을 공개함으로써 북한 등 독재정권의 부패를 조명해야 한다는 취지로 도둑정치 희생자를 위한 정의 법안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최근 하원 세출위 베티 맥콜럼 위원장과 켄 칼버트 공화당 간사에게 미사일 방어 예산 증액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지난 11일 발송된 이 서한에는 조 윌슨, 더그 램본, 마이크 터너 등 군사위 소속 공화당 의원 9명이 서명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에 의해 몰수된 전 세계 독재정권의 불법 자산 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 상원과 하원에 발의됐습니다. 불법 자산 내역을 공개해 북한 등 독재정권의 부패를 조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와 미 의회의 관심이 뜸해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의 관여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워싱턴 정가의 이런 기류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 역량을 갖추겠다는 야망을 갖고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그러면서 새 국방예산은 중국뿐 아니라 북한과 이란에도 초점을 맞춰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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