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생사 확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남북 간 '8.25 합의 이후 민간교류가 확대되면서, 지난 달 방북 한국인 수가 급증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한국 국민 2 명에 대한 개성공단 출입 제한 조치를 이틀 만에 철회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8.25 합의 이후 당국 회담을 위한 예비접촉을 세 차례 제안했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국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정책이 기존의 일회성 지원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방식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한국 국민 2 명의 방북을 불허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면제됐던 개성공단 토지사용료가 올해부터 부과됩니다.
한국 정부가 탈북자를 처음으로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공개 채용했습니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일 하루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는 2일 북한 개성을 방문합니다.
한국의 대한적십자사가 최근 이산가족 상봉에 참가한 한국 측 가족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실시합니다. 또 연말까지 이산가족 만 명의 영상편지를 만들어 내년에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북 이산가족 상봉 취재를 위해 방북했던 한국 기자들은 27일 방북 당시 북한의 부당한 검열 조치를 비판하며 북한에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6일 작별 상봉을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60여년 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2박3일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둘째날, 가족들은 60여년 만에 점심을 함께 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1년 8개월 만에 금강산에서 다시 열렸습니다. 첫 날 이산가족들은 60여 년 만에 재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한국 측 이산가족들은 강원도 속초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일정과 명단이 최종 결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은 남북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8•25 합의는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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