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옥수수 한 알로 세상을 바꾸다: 김순권 박사의 옥수수 인생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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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난한 농촌 소년에서 세계적인 옥수수 육종학자로….
미국에서 배운 옥수수 육종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옥수수 19호를 개발했고, 아프리카로 건너가 굶주림에 맞섰습니다. 이후 식량난에 시달리던 북한을 찾아갔고, 중국과 몽골에서도 현지 환경에 맞는 옥수수 개발을 모색해왔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추장 칭호를 받았고,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하며 '강냉이19호' 보급에 힘썼습니다. 사람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는 VOA <인물 포커스>. 도성민 기자가 김순권: 박사의 50여 년 연구 인생과 아직 끝나지 않은 꿈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