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16일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는 미국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전날 한국경제인협회와 미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한미재계회의 총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이어가며, 한미 양국 간 투자와 동반 성장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한국 재계 인사들은 15일 열린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조선, 반도체, 배터리, AI 인프라 및 에너지, 제약ㆍ바이오 등 전략, 첨단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총회 축사에서 “약 1년간 긴밀한 소통과 협상 끝에 이달 한미 양국의 무역·투자 관계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관계에서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며, “이제 소매를 걷어붙이고 합의를 이행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