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인터뷰] 히난 유엔 인권 서울사무소장 “북한군 포로 신원 공개, 국제법 위반…북한 내 가족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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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히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장은 한국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포로들의 신원이 공개된 것은 제3제네바협약에 어긋난다며 포로 본인뿐 아니라 북한에 남은 가족까지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북한의 전반적인 인권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으며 사형 적용과 이동 제한 등 일부 분야에서는 크게 악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과 한국인 억류자 문제 북한의 정보 통제와 책임 규명 방안 등에 관해 히난 사무소장에게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