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의친왕의 딸 이해경 여사, 미국에서의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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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손녀이자 의친왕 이강의 딸, 이해경 여사. 올해 아흔여섯인 그는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으로서 겪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한국전쟁의 기억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