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2,500명 참전용사를 만난 사진작가 라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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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인물 포커스가 버지니아 비엔나의 프로젝트 솔저(Project Soldier)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라미 현(현효제)을 만났습니다. 28년을 복무한 한 원사의 눈물, 일산 킨텍스에서 마주친 참전용사의 자부심이 그의 카메라가 향하는 곳을 바꿨습니다.
현 작가는 트럭과 트레일러로 미국 40여 개 주를 돌며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액자와 감사 편지, 태극기를 전합니다. "나는 영웅이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라던 참전용사들은 액자 속 자신의 눈빛을 보고서야 비로소 이야기를 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