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캘리포니아 이어 워싱턴주 ‘겨울폭풍’ 관련 재난지역 선포

지난 4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트리니다드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도로변 나무가 쓰러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겨울폭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국 서부 워싱턴주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은 어제(12일) 성명에서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주에 중대 재난이 존재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어 “2022년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심한 겨울폭풍, 강풍(straignt-line winds), 홍수, 산사태와 진흙사태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주 정부와 부족, 지역 차원의 복구 노력을 보완하도록 연방의 지원을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겨울폭풍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캘리포이나주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의 지원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