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이달 초 철원에서 실시한 포병 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일상적인 정기 실사격 연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보병2사단은 어제(14일) 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제210 야전포병여단이 지난 5∼6일 담터계곡에서 다연장로켓(MLRS) 발사 훈련을 했다면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2사단은 게시물에서 “일상적인 정기 실사격 연습을 수행했다”면서 “발사대 섹션은 ‘파잇 투나잇’ 즉 상시전투태세 역량을 유지하고자 부대원의 지식과 역량을 상시 검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 측의 이번 조치는 북한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북한은 당시 이 훈련을 ‘도발’로 규정하고 9.19 남북 군사합의를 위반하며 해상완충구역으로 방사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