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미한 연합 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일본해(동해)로 중국 정보수집함이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23일 정오쯤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동쪽으로 항해하는 중국 선박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중국 해군 함정은 일본해로 진입하기 전에 쓰시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방위성이 강조했습니다.
중국 함정의 이번 진입은 미국과 한국군이 이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습니다.
지난 26일 시작된 나흘간의 미한 연합훈련에는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이끄는 항공모함 타격단 등이 참가했습니다.
같이 보기: 미한, 한국 동해서 나흘 일정 연합훈련 돌입...미 항모 등 20여척 참가일본 방위성 관리들은 중국 함정이 훈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시도할 수 있으므로 중국 함정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