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한반도 관련 보도를 살펴보는 ‘주간 RFA 소식’ 시간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구호단체인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관계자들이 방북해 의료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국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핵무기 포기를 전제로 북한의 체제 안전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 국민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유엔 차원의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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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RFA 소식 오디오] 한국 통일부 장관, 북 핵무기 포기 전제로 체제 안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