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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무인항공기 공격으로 11명 숨져


미군 소속 무인항공기 프레데터(자료사진)
미군 소속 무인항공기 프레데터(자료사진)

미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공격으로 예멘에서 알카에다 무장단체 소속 1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피해자들 중 1명이 이집트 국적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남부 마르브와 샤브와 주 경계에서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아직 오늘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예멘 남부에서의 무인항공기 공격은 지난 2월 새 대통령의 취임 이후 증가했습니다.

알카에다의 예멘 지부는 알카에다 단체의 가장 위험한 분파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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