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김정은 ‘자력갱생’ 재차 강조…IAEA “북한 핵 활동 지속 우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력갱생 강화를 계속 주장하며,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력갱생 방식만으로는 북한 경제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한편, 일각에서는 대북 제재 완화의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이런 가운데, IAEA는 북한이 핵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내용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윌리엄 뉴콤 (William Newcomb, 전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 조슈아 스탠튼 (Joshua Stanton, 변호사)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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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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