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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동생 로버트 71세로 사망... “매우 그리울 것”


2016년 대통령 당선 수락 연설 직전 로버트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포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트럼프가 15일 71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내 훌륭한 동생 로버트가 오늘 밤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단순한 동생이 아니라 내 최고의 친구였다. 매우 그립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그에 대한 기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5명의 형제 자매 중 막내입니다. 트럼프 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폭로성 책을 출판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로버트가 내기도 했습니다.

로버트의 병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로나와는 무관하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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