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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이라크 미군 공격 시, 자위적 조치 취할 것"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16일 이라크 내 미군 기지가 또다시 로켓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고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성명에서 "미군이 공격을 받으면 자위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이라크 총리에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는 조직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은 미국민에 대한 공격과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한 추가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라크 미 합동작전사령부는 미군이 주둔하는 타지 기지를 겨냥해 33발의 로켓포 공격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군은 이라크 공군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상당한 미군 3명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바그다드의 한 군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바그다드 북부의 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 공격으로 미군 2명과 영국군 1명이 숨지고 적어도 12명이 다친 것에 대해 미국이 친이란 민병대에 보복 공격을 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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