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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외한 이란 핵 합의 서명국, 합의 유지 결정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이란 등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서명 당사국 회의가 열렸다.

미국을 제외한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서명 당사국들이 합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이란 대표들은 어제(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차관급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헬가 슈미트 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은 트위터에 참가국들이 이란 핵 합의 유지와 완전한 준수 보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총 중국 군축 담당 대사는 기자들에게 서명국들은 핵 합의에서 탈퇴한 미국이 스냅백을 촉발할 법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국이 이 협정을 유지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주 두 개의 핵 시설에서 이전에 거부했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일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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