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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개발업체 39세 대표 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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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유주의 39살 창업자 린치가 독살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유주 창업자이자 CEO인 린치 씨가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린치 주치의는 그가 지난 16일 저녁,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지만 걸을 수는 있을 정도였다면서 이후 급격이 상태가 나빠지며 호흡과 심장박동이 멈춘 17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안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39살의 린 모 씨가 독극물에 중독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 끝에 린 씨와 동갑인 동료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린치 씨가 독물 양성반응을 나타냄에 따라, 관련 조사를 벌이던 중, 혐의가 발견된 회사 관련인 1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린치 씨는 최근 미국 넷플릭스와 중국 인기 소설 시리즈 ‘삼체’ 제작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성은 그 동안 ‘삼체’ 영화화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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