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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국’ 팔라우에서 확진자 발생


수랭걸 휩스 팔라우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8월 4일 면담했다. (자료사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청정국’ 지위를 잃었습니다.

팔라우 보건 당국은 최근 괌으로 여행을 다녀온 2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고, 이들과 접촉한 이들도 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우 보건부는 코로나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팔라우 국민 1만8천명 중 80% 이상이 백신을 맞은 상황입니다. 수랭걸 휩스 팔라우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코로나 청정국이었지만, 이제는 코로나에서 안전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팔라우는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WHO)가 꼽은 코로나 청정국 14개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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