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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어젠다' 화상회의 25~29일...시진핑 기조연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다보스 어젠다' 화상회의에서 연설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2021 다보스 어젠다’ 회의가 25일~29일까지 화상으로 열립니다.

세계경제포럼은 해마다 1월 스위스 동부 다보스에서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 포럼’을 개최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5월 싱가포르 개최로 변경됐습니다.

이에 따라 WEF는 연기된 연례회의를 대신해 본회의 의제를 정리하기 위한 준비모임인 ‘다보스 어젠다’를 이번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다보스 어젠다’는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를 주제로 열립니다.

WEF는 각국 정상들과 경제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 기후변화, 실업과 불평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 첫 날인 오늘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와 ‘보호주의’를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 어젠다’ 특별정상회의에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참석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참석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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