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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중국 군사력 증강" 경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의 군사현대화와 미국 동맹국들을 향한 "위협"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7일 미 ‘A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미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이 지역에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왔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맹국들을 향해 강압적으로 행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이유로 "우리의 동맹은 (중국의 위협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틴 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 일정으로 3월 중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은 미국과 동맹국들 간의 중국 견제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틴 장관은 최근 미군이 배치된 이라크 서부와 공군기지를 겨냥한 로켓 공격을 해당 부처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누가 이 일에 책임이 있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며 필요하다면 상황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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