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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IS 고위 지도자 3명 체포


지난 해 11월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 주 에이친에서 아프간 보안군과 항복을 선언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의 가족들이 나란히 서 있다.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고위 지도자 3명을 체포했습니다.

아프간 국가안보국(NDS)과 내무부는 11일 성명을 통해 IS의 남아시아 최고 지휘관인 아부 오마르 코라사니가 수도 카불에서 IS의 홍보 담당자 등과 함께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NDS는 "이 지역 테러조직의 고위 지도자들을 색출하고 이들 테러조직의 거점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프간 보안군은 지난 6일 시크교도 신도들을 포함해 카불에서 유혈 사태를 일으킨 IS와 하카니 무장세력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프간 경찰은 11일 카불의 한 도로변에서 네 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한 네 명의 민간인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폭발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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