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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15일 대선 2차 토론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대선 1차 TV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대선 1차 TV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2차 TV토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에 따라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고서 전날 오후 백악관에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하룻밤을 보낸 뒤 6일 트윗에 글을 올려 “기분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2차 TV토론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며 유권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질문하는 타운홀 형식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에 곧 복귀할 것이라며, 몸 상태가 좋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코로나 감염 사실을 알린 이후,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일정 등에 의문점이 제기됐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5일 저녁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콘 숀리 대통령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위험을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퇴원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했거나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도 5일 보건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한다면 다음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선 토론에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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