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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전당대회 17일 시작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안내문이 걸려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이 오늘(17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시작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나흘 일정의 이번 전당대회는 원래 미 중북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됩니다.

낮에는 각종 현안과 주제를 다루는 위원회 모임과 회의 등이 열리며, 본 행사는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에 집중돼 있습니다.

내일(18일)은 미 전역의 경선 결과를 반영한 대의원 공개투표가 이뤄지는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지명하는 공식 절차를 시작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이 참석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위해 진보적인 정책도 포용하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내비쳤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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