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내외 모든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인질 송환과 테러 배후 세력 검거 등 주요 성과를 강조하면서, 어떠한 테러리스트도 안전한 안식처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영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최근 개최된 ‘정치적 테러리즘의 재부상에 관한 장관급 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 안보 수호와 테러 위협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올리비아 웨일스 백악관 대변인은 VOA에 보낸 공식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 위협을 격퇴하고 국내외 모든 적들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일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성과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에비 게이트 테러 공격의 주모자 검거와 100명 이상의 미국인 인질 무사 귀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또, 불법 체류 범죄자와 지하디스트 동조자들의 국외 추방, 그리고 미국 시민을 위협하는 범죄 카르텔 및 조직폭력배들에 대한 미군의 강력한 대응 조치를 주요 성과로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이 같은 안보 성과가 열심히 일하는 미국 납세자들을 위해 연방 정부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웨일스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그 어떤 형태의 테러리스트도 미국 국경 안에서 안전한 안식처를 찾거나 해외에서 미국인을 공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백악관 당국자의 반응을 요청한 VOA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16일 미국 국무부는 '정치적 테러리즘의 재부상에 관한 장관급 회의'를 열어 국제적 정치 테러와 극단주의 폭력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확대를 모색했으며, 이 회의에는 60개국 이상이 참가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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