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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섭씨 38도를 넘는 폭염이 7일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캔사스와 뉴저지 등 10개 이상의 주에 폭염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미국에서 일주일 이상 폭염이 계속되면서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미국에서 날씨 관련 사망 원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폭염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 수도 워싱턴에서는 9일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섭씨 35도를 기록했습니다. 예보관들은 7일이 가장 더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부 지역에는 지난달 말 폭풍의 여파로 여전히 상당수 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겨 있어 수 십만 명의 주민들이 폭염에 따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심각한 폭풍이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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