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회복 전망과 관련 1일 다소 상반된 지수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 지수가 56.3으로, 전달의 55.5보다 다소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제조업이 13개월 연속 확대됐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미국의 건설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는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올해 7월 건설 규모가 전달에 비해 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감소되지 않으면 주택 경기도 살아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업률도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8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다소 오른 9.6%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