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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유엔 회원국 가입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유엔 안보리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문제를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안보리 산하 회원국가입 위원회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문제를 안보리 15개 회원국이 합의하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승인했습니다.

안보리의 이 같은 결정이 나온 뒤 리야드 만수르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는 팔레스타인이 다음에 취할 조치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수르 대표는 또 팔레스타인이 유엔회원국이 되려 계속 노력할 것이며 자신은 이런 시도가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유엔 가입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아랍연맹 대표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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