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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5월 23일


1934년 5월 23일 오늘

미국의 유명한 은행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가 사살됐습니다.

이 둘은 자동차를 타고 미국 루이지애나주 깁스랜드 근처를 질주하던 중 잠복해 있던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이었습니다.

연인 사이였던 보니와 클라이드는 1932년부터 미주리주와 오클라호마주, 텍사스주를 돌며 강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 둘은 주유소와 은행, 식당 등에서 돈을 털었을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약 2년에 걸쳐 12 명을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대공황 당시 미국인들은 은행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 보니와 클라이의 은행 강도는 기존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보니와 클라이드의 일화는 이후 1967년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만들어지며 또한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937년 5월 23일 오늘

미국의 '석유 왕' 존 록펠러가 97세를 일기로 사망합니다.

1839년 미국 뉴욕 주 리치퍼드에서 태어난 록펠러는 어렸을 적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고 자라났습니다.

록펠러는 이후 31살 되던 해 오하이오 스탠더드오일 사를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록펠러는 편법으로 석유사업의 동맥인 철도를 장악하고 경쟁자들을 쓰러뜨리면서 1881년에는 미국 석유시장의 95%를 장악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록펠러는 대중으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스탠더드 오일 사는 1911년 미국 연방 대법원으로부터 해체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후 재계에서 물러난 록펠러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록펠러는 자신의 재산을 장학 사업에 기부했고, 미국 최초의 의학 연구소인 록펠러 의학 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13년 록펠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록펠러 재산을 설립해, 5억 5천만 달러가 넘는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자선 사업에 힘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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