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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자치구서 19세 승려 분신


티베트 자치구서 분신한 35세 승려 (자료사진)
티베트 자치구서 분신한 35세 승려 (자료사진)

티베트의 19세 승려가 13일,중국 쓰촨성 티베트 자치지역에서 분신했습니다.

망명 티베트인들은 롭상 기야트소 승려가 13일 현지 시간 오후 2시께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친뒤 분신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 보도들은 중국 공안이 분신한 승려의 몸에 붙은 불을 끄고 승려를 연행해 갔으며, 그의 소재와 신상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텐진 초에돈이라는 18세 여승이 분신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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