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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수퍼볼 뉴욕 우승


미식축구 수퍼볼 뉴욕 우승
미식축구 수퍼볼 뉴욕 우승

미국 프로풋볼 NFL 챔피언을 결정짓는 수퍼볼 경기에서 뉴욕 자이언츠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를 21대 17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자이언츠는 경기 막판에 패트리엇츠에 뒤지고 있었지만 경기 종료 57초 전, 아메드 브래드쇼가 역전 터치다운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자이언츠의 쿼터백 일라이 매닝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수퍼볼 최우수선수 MVP로 뽑혔습니다.

반면 NFL 최고 스타인 패트리엇츠의 톰 브래이디는 매닝에 막혀 고비를 마셨습니다.

브래이디는 세 차례 수퍼볼 우승에 두 차례 수퍼볼 MVP를 노렸지만 이날 패배로 전설의 쿼터백 조 몬태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몬태나는 4차례 우승, 3차례 MVP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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