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의 추가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4일) 백악관에서 이번 합의는 몇 가지 중요한 진전을 포함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자동차업계는 한국 시장에 대해 훨씬 확대된 시장접근 기회를 얻게 됐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미-한 자유무역협정을 계기로 미국의 수출이 연간 1백 10억 달러 늘어나고,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 청와대는 미국 의회가 다음 달 중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국회도 빠른 시일 내에 협정을 비준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