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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활동할 새로운 비상임 이사국 5개국이 결정됐습니다.1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콜롬비아, 인도, 독일, 포르투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1월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0개국은 지역 안배를 고려해 선정됩니다. 상임이사국인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은 거부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