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일본과 인도가 도쿄 국방장관 회담에서 해군에 이어 육· 공군으로 합동훈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이 마약 단속 중 사살한 17세 청소년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의혹으로 청문회가 진행중입니다.
[오늘의 사진] 2017. 9. 6
![일본 자위대 소속 의장대가 도쿄 방위성 청사에서 아룬 제틀리 인도 국방장관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국은 국방장관 회담에서 해군에 이어 육· 공군으로 합동훈련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https://gdb.voanews.com/ede18bfb-7df9-49ca-9135-9c4604b31625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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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소속 의장대가 도쿄 방위성 청사에서 아룬 제틀리 인도 국방장관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국은 국방장관 회담에서 해군에 이어 육· 공군으로 합동훈련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 상원 청문회에서 얼굴을 가린 증인이 17세 소년 살해 경찰관을 지목하고 있다. 경찰이 마약 단속 중 사살한 고교생에게 누명을 씌워 사건을 조작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https://gdb.voanews.com/74835596-3286-46b3-8fbd-de0c70b29714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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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원 청문회에서 얼굴을 가린 증인이 17세 소년 살해 경찰관을 지목하고 있다. 경찰이 마약 단속 중 사살한 고교생에게 누명을 씌워 사건을 조작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푸에르토리코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직후 현지 주민이 텅 빈 상점 진열대를 들여다보고 있다.](https://gdb.voanews.com/5281ca43-9058-4604-b6ad-97c7a29c87c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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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푸에르토리코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직후 현지 주민이 텅 빈 상점 진열대를 들여다보고 있다.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가한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신작 '마더!'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01512012-c956-4fda-81aa-5e4717b2504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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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가한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신작 '마더!'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미얀마 '로힝야'족 일가족이 나프강을 넘어 방글라데시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격화된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충돌로 15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https://gdb.voanews.com/9a3725fc-ac7f-4339-8d0c-f83fd1bcb1cd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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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로힝야'족 일가족이 나프강을 넘어 방글라데시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격화된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충돌로 15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터키 동부 카파도키아 거점도시 네브세히르 일대에서 진행된 열기구 비행 경연 광경.](https://gdb.voanews.com/2a3d718c-8bec-4abc-b9b9-4f3929e0b437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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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카파도키아 거점도시 네브세히르 일대에서 진행된 열기구 비행 경연 광경.
![인도 뭄바이 힌두교 신도들이 '가네샤' 신상을 바닷물에 담그기 위해 아라비아해로 향하고 있다. 열흘동안 열린 '가네샤 차투르티' 축제 마지막날 일정. '가네샤'는 사람 몸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풍요의 신이다.](https://gdb.voanews.com/f3ddd3b3-d59f-4630-97dc-e17ffe8c406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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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힌두교 신도들이 '가네샤' 신상을 바닷물에 담그기 위해 아라비아해로 향하고 있다. 열흘동안 열린 '가네샤 차투르티' 축제 마지막날 일정. '가네샤'는 사람 몸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풍요의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