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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마단 맞아 예루살렘 치안 강화


이스라엘이 이슬람교의 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첫 번째 금요일을 맞아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며, 예루살렘에 대한 치안을 강화했습니다.

알-아크사 사원에서는 오늘 (5일) 기도에 참여하기 위해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모인 가운데, 예루살렘에는 이스라엘 경찰과 국경수비대가 배치됐습니다.

현재 특정 나이 미만의 남성과 여성들은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접근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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