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에서 32명을 태운 항공기가 추락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13일 파푸아뉴기니 항구도시 ‘라에’와 북부 해안 도시 ‘마당’ 사이를 운항하던중 에 추락했습니다.
승객중 4명의 생존자가 있다는 보도가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승객중에 졸업식에 참석하려던 대학생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당국은 이날 기상 상황이 나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고 말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