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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살 폭탄테러, 3명 사망


파키스탄 스와트 밸리의 분주한 시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1일 밍고라에서 군인들이 폭탄 테러 용의자를 발견하고 잡으려는 순간, 다른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테러범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 중에 3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또 몇몇 군인들도 다쳤습니다.

한편 남부 퀘타 시에서도 경찰차 주변에서 폭탄이 터져,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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