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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법원이 파키스탄인 2명을 살해한 혐의로 당국에 억류당해있는 미국중앙정보국의 계약직 요원, 레이몬드 데이비스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푼잡 주 사법 당국자인 라나 파나울라 씨는 기자들에게 살해된 파키스탄인들의 가족들은 데이비스 씨를 용서하는 대가로 금전적인 보상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