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부는 오늘(29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하트프 나스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60 km이며, 단거리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이번 실험이 파키스탄의 국방 능력을 통합하기 위한 중요한 개발이라고 말한 칼리드 아메드 키드와이 육군 중장을 말을 인용했습니다.
파키스탄의이번 시험 발사는 지난달 적대국 인도가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성공 발사한 뒤 세 번째로 진행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