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남부 도시 하이더라바드에서 화학물질을 싣고 있던 트럭이 폭발해 1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다고 파키스탄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이 테러 행위가 아닌 트럭의 저장 탱크에 있던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 트럭은 차고에 주차돼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남부 도시 하이더라바드에서 화학물질을 싣고 있던 트럭이 폭발해 1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다고 파키스탄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이 테러 행위가 아닌 트럭의 저장 탱크에 있던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 트럭은 차고에 주차돼 있었습니다.